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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이제야 인사드리러 왔어요

작성자
이진성
작성일
2010.12.16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822
내용

가족들은 이가 다 가지런한데 저만 덧니가 있어서 엄마께서 항상 안타까워 하셨습니다.

중학교때 교정치료를 위한 검사를 했었는데

개인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봄이었습니다.

운 좋게도 발치나 비발치 중 선택해서 치료받을 수 있었는데

발치는 이를 4개나 뺀다고 해서 시간도 비교적 짧게 걸리는 비발치 교정을 하기로 했습니다.

처음 교정기를 낄 때부터 1년 6개월 동안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이

신경써 주셔서  낯을 많이 가리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

힘들고 불편한 과정도 잘 이겨냈구요

엄마가 교정치료가 진행되는 내내 궁금해 하신 점이 많았는데

의사 선생님이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어요.

교정기를 떼고 유지기를 하는 지금, 가지런한 이 덕분에

웃을 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. 주변반응도 좋구요

교정만큼 유지도 중요하다고 하니까

유지 장치를 열심히 껴서 예쁜 이를 오래 가져가야 겠습니다.

대학 입학하기전에 끝나서 더 기분 좋습니다.

치료비용도 그렇지만 고3 이었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힘들었는데 편한 시간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점 고맙습니다. 잊지않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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